건조한 사무실에서 살아남는 중! 클렌징 후, [토너 - 세럼 - 크림] 세 단계 사용중인데, 세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세럼!! 세럼은 진짜 물건이다. 우선 세 제품 모두 화장품 냄새가 나지 않는다! 취저..! 피부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수분'을 꽉꽉 채워주는 라인이다. 기능제품을 쓰면 항상 트러블 올라오는 나이기에..ㅠㅠㅠ 기본에 충실한 이 라인이 매우 만족스럽다!! 1. 토너: 세수하고 첫 단계로 토너를 바르자마자 피부가 쫀쫀하게 차오르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흡수력도 빠르고.... 순한 수분 보충 토너라 모든 피부에 맞을 것 같다! 2. 세럼: 과하지 않고 끈적이지 않고 샤샤샥- 하고 흡수된다. 수부지 + 극예민 피부라 트러블도 자주 생기는데, 토너와 세럼으로 기본적인 수분 보충이 모두 되는 것 같다. 사무실에 있다보면 점심시간쯤부터 볼이 당기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다! 히터야 덤벼라 ㅋㅋㅋ 3. 크림: 수부지라 가장 먼저 볼에 바르고, 손바닥에 남는 양으로 이마, 코, 턱을 가볍게 훑어준다. 투명한 제품이 아니라 유분기가 많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오히려 추운 바람에 들떠있는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하지만 땀나는 여름에는 조금 무겁지 않을까 걱정된다! 결론!! 토너와 세럼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다! 크림은 여름에 써보고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